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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64

소비는 선택이다 | 김성준 부사장이 전하는 브랜딩의 핵심 서론"소비는 선택이다"라는 말은 단순한 마케팅 원칙을 넘어, 현대 브랜딩 전략의 핵심을 관통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김성준 시몬스 부사장은 소비자 중심의 시대에서 브랜드가 갖춰야 할 철학과 전략을 설득력 있게 전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김성준 부사장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현대 브랜딩의 본질과 소비자와의 소통 방식을 탐구해보고, 마케팅의 새로운 비전을 소개하려 합니다.1. 소비는 선택이다: 브랜딩의 본질김성준 부사장은 소비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가 아닌, 소비자가 브랜드를 선택하는 '행위의 연속'임을 강조합니다.정의 당하는 브랜딩: 과거의 마케팅은 브랜드가 자신을 정의하고 소비자에게 이를 주입하는 방식이었다면, 현대 브랜딩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정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스스로 검색하.. 2024. 11. 18.
비웃음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법 - 황현희의 3가지 배움 소개우리는 종종 타인의 시선과 비웃음에 움츠러들 때가 있습니다. “네가 뭘 한다고?”라는 부정적인 반응은 우리의 꿈과 도전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처럼 느껴지죠. 그러나 황현희 대표는 이 비웃음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았고, 이를 인생의 중요한 배움으로 삼았습니다. 개그맨에서 투자자, 그리고 작가로 변신하기까지, 그는 세 번의 비웃음을 극복하며 성장의 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그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세 가지 교훈을 나눠보겠습니다.첫 번째 비웃음: 개그맨이 되겠다 선언하다황현희 대표는 20대 초반 개그맨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했죠.“네가 개그맨이라고? 그게 제일 웃기네.”친구들은 그의 꿈을 비웃었고, 부모님조차도 “공무원 시험이나 준비해라”라고 핀잔을 주었.. 2024. 11. 16.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됩니다: 김소민 작가의 투병기에서 배우는 희망과 성장 소개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소민 작가님의 감동적인 강연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세바시 강연에서 그녀는 '여기, 저 살아있어요'라는 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CRPS라는 희귀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작은 희망을 모아 기적을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김소민 작가님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희망의 힘과 기적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끝없는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라는 희귀질환으로 인해 김소민 작가는 극심한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습니다. 이 질환은 통증이 몸의 특정 부위에 집중되며, 작은 자극에도 큰 통증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녀는 매일 약과 주사로 버텨야 했고, 때로는 수십 번의 신경 차단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2024. 11. 12.
머리뼈 절반을 잃고도 희망을 찾다 - 우은빈 작가의 생존법 머리뼈 절반을 잃고도 희망을 찾다 - 우은빈 작가의 생존법우은빈 작가님은 머리뼈 절반을 잃는 치명적인 사고를 겪었지만, 강한 의지와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히 회복을 넘어선 진정한 생존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 긍정과 희망을 발견하는 법을 나눠보려 합니다.1. 극복의 시작 - 사고와 그 후의 삶머리뼈 절반을 잃은 치명적 사고2024년 1월 27일, 우은빈 작가님은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왼쪽 관자놀이 3cm가 손실되고, 개두술을 받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에 놓였죠. 깨어난 이후에도 의사들은 언어장애, 인지장애 등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지만, 우 작가님은 이를 하나하나 극복.. 2024. 11. 8.
성장하고 싶다면 새로운 관계가 필요합니다 | 타일러 라쉬 다양성이 가져오는 변화의 힘: 도도새 이야기와 벤앤제리스 사례에서 배우는 교훈오늘은 세바시 강연에서 타일러 라쉬가 이야기한 다양성의 힘에 대해 나눠보려고 해요. 그가 전한 메시지는 단순히 서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라는 것을 넘어, 다양한 환경에서 더 큰 성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깊은 깨달음이었어요. 예를 들어 자연생태계와 기업 사례를 통해 이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가 왜 불편한 차이를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1. 자연생태계가 주는 교훈: 도도새 이야기타일러 라쉬는 자연생태계의 사례로 도도새의 멸종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도도새는 수백 년 전, 무인도에서 포식자가 없는 환경에 적응해 날지 못하게 된 새였습니다. 몸집이 크고 겁 없는 성향으로 진화했죠. 그러나 섬에 사람들이 .. 2024. 11. 6.
토스 리더가 말하는 PO가 꼭 알아야할 개념 | PO SESSION 이승건 토스 팀 리더가 진행한 이 강의는 **Product Owner(PO)**가 알아야 할 중요한 개념인 **Carrying Capacity (한계 수용 능력)**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개념을 바탕으로 PO들이 서비스 운영에서 실패를 줄이고 효율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승건 리더는 이를 통해 사용자 유입과 유실의 비율이 최종 활성 유저 수(MAU: Monthly Active Users)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합니다.주요 내용 정리Carrying Capacity(한계 수용 능력)란?생태학 개념으로,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수용 능력을 의미합니다. 토스에서는 MAU의 총량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유입과 유출 비율을 기반으로 한 수치로 정의됩니다.단순히 신규 유저 유입과 기존..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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