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마리아1 외면하고 싶은 곳에 당신의 길이 있습니다 [톤28 정마리아 대표] 서론안녕하세요, 저는 쓰레기를 줍는 뷰티 회사 '톤28'의 대표 정마리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인생에서 겪었던 위기와 그것을 극복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두 삶에서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그곳에 우리가 찾아야 할 길이 있습니다.아름다움을 추구하던 길에서의 위기저는 향장을 전공하고 10년 넘게 화장품 뷰티 회사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화장품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40대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피부에 자극 반응이 나타나고, 결국 어떠한 화장품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각을 잃은 요리사처럼 충격적이었죠. 또한, 회사에서도 주관이 뚜렷하다는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고, 여러 회사를 지원했으나 면접조.. 2024.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