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바시1926회1 조금 불편해도 함께 살 때 더 행복한 이유, 공동체 주거 이야기 (황진아) 조금 불편해도 함께할 때 생기는 기적 같은 순간들한 지붕 아래, 7가구가 함께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황진아 소장은 이러한 불편함 속에서 더 큰 행복과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동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며 공동체 주거를 실천 중인 그녀는, "조금 불편해도 함께일 때 더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점점 희미해지는 관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공동체가 주는 특별한 에너지와 연대의 힘을 살펴보겠습니다.1. 공동체 주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정아이를 키우는데 ‘마을’이 필요하다황진아 소장이 공동체 주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이 셋을 키우는 과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아이 한 명.. 2024.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